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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일시금 아닌 연금식 장점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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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일시금 아닌 연금식 장점 7가지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퇴직금 일시금 아닌 연금식 장점 7가지를 이해하게 될 겁니다. 퇴직금 일시금 아닌 연금식 장점 7가지의 지식이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퇴직금 일시금 아닌 연금식 장점

퇴직금 일시금 아닌 연금식 장점 7가지

오랫동안 한 회사를 다니다 보면 퇴직시에 목돈 즉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목돈이 생기면 쓸 데가 왜 그리 많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을 봐도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아 이 목돈을 활용해서 잘 되는 경우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2020년 한 해 퇴직금 수령액이 대략 5조원 이었습니다. 이 중 1조 원 정도만 연금 형태로 받았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퇴직자의 90%가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아서 그 중 대부분을 생활비와 대출금 상환, 자녀 교육비와 결혼 자금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으면 주변에 유혹들이 정말 많습니다. 은행, 보험사, 자녀리스크까지 여러 곳에서 연락 옵니다. 퇴직금을 지킬 수 있는 방편이기도 하고 묻어놓고 연금으로만 받아도 바로 재테크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퇴직금을 일시금이 아닌 연금식으로 받을 때 장점 7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퇴직소득세 감면이 크다.

퇴직금은 목돈이므로 소득세 또한 상당히 큽니다. 연금식으로 받으면 무려 30%를 감면해 줍니다.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찾지 말고 노후 자금으로 활용하라는 정부의 정책입니다.

2. 세금이 뒤로 이연되어 추가 이익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퇴직금이 1억원이라고 한다면 퇴직금 한 번에 목돈으로 받게 되면 500만 원을 공제한 9500만 원을 한 번에 받습니다. 그러나 연금으로 받게 되면 1억원 전체를 금융자산으로 투자되어 1억 전체에 대해서 수익이 발생합니다. 즉 이연된 세금 500만 원에 또 초과 수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퇴직금 일시금 아닌 연금식 장점

3. 운영 수익이 저율 과세된다.

원래 금융상품은 받는 이자에서 세금을 15.4% 떼고 드립니다. 그런데 퇴직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면 이자소득세가 아닌 연금소득세 3.3에서 5.5%를 과세함으로 그만큼 상대적으로 이익이 발생하는 겁니다.

4. 연금 수령 후 중도 해지해도 혜택 받은 퇴직소득세는 추징하지 않는다.

일반 금융상품은 혜택을 주면 반드시 제시한 조건을 지켜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주었던 혜택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그 이상을 환추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퇴직연금은 예외입니다. 예를들어 10년 동안 퇴직연금을 받기로 약정하고 3년 후에 중도 해지했다면 3년 동안 받았던 퇴직소득세 30% 절감분에 대해서는 추징하지 않습니다.

5. 퇴직연금은 압류하지 않는다.

압류 및 양도가 금지되는 안전한 자산이라는 것입니다.

6. 퇴직연금은 건강보험료 산정에서 제외가 된다.

건강보험료 산정에 포함되는 연금은 공적연금만 해당됩니다. 따라서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금액이 많아도 건강보험료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아서 금융 상품을 운용하고 받은 이자와 배당 소득은 건강보험료 산정 시에 운영 수익이 클 때 건강보험료 산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퇴직연금으로 운영한다면 건강보험료와 무관합니다.

퇴직금 일시금 아닌 연금식 장점

7. 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다.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연금은 공적연금과 세액공제를 받은 연금 저축 중에 연간 120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퇴직금은 그 자체가 분리과세 대상입니다. 다른 과세 대상과 합산하지 않는 것입니다.

퇴직금 일시금 아닌 연금식 장점 7가지를 공유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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